"홍콩 ELS 사태, 은행원 탓만 아냐... 금감원·銀 1차 책임"
2024-05-20
"홍콩 ELS 사태, 은행원 탓만 아냐... 금감원·銀 1차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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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H)지수를 기초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은행 경영진의 '책임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허술한 규제와 안일한 대응으로 이 사태를 방관했다는게 주된 내용인데, 은행 경영진의 과도한 성과주의도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금융노동포럼'에선 '은행의 고위험상품 판매,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이러한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금감원이 지난달 11일 발표한 홍콩 H지수 ELS 검사결과와 분쟁조정기준안을 살펴보고 홍콩 ELS 사태의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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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