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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4-05-27   · 조회수 : 412
· 첨부파일 :
 

Ⅴ. 주택은행


대  상 : 손일권(부위원장), 김명수(정책실장) 

일  시 : 2004년 4월 19일 2시



● (통합)국민은행 경영현황


- 주택은행은 1998년 김정태 행장 부임시 부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2,91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1999년 4,513억, 2000년 5,2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왔음. (국민은행 인터뷰 참고). 2001년 통합 후에도 매년 1조 4천억원 내외의 당기순이익을 내다가 2003년 7,533억원의 적자를 실현.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은 6조원 정도가 발생했지만 자산규모에 비해 영업이익 6조는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님. 220조  자산 중 예대마진 2% (4조)를 감안할 경우 순이익은 1조 5천억원 수준이 유지되어야. 고정이하 여신 비율도 조흥을 제외하고는 제일 높은 3.6%에 이르고 실제로 부실여신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일선 영업점에서는 채권회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음.

  

- K·bank(모바일 뱅킹), 방카슈랑스 등 실적 위주의 영업전략으로 인해 정상적 업무가 어려워지는 문제. 특히 직무중 사망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함.


- 그러나 최근 김정태 행장은 한국투자신탁회사와 대한투자신탁회사 중 어느 한 곳은 꼭 인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계속적인 대형화 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음. 4월 19일 7곳의 인수예비후보 명단에 국민은행은 JP모건과 컨소시엄을 구성.



● 최근 현안들에 대한 노조의 입장


- 각 노조(국민지부, 주택지부, 국민카드)가 조직색이 강하고 유기적 통합이 되지 않고 있어 노조간 알력이 존재하고 있음. 각 노조들도 별도의 건물에 있어 활발한 대화나 의사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지 않음.


- 2003년 4조원으로 추산되는 국민카드의 부실과 카드사 직원들의 고용승계에 대해 조합원들은 부정적인 인상을 갖고 있음(카드사 포함 비정규직 1만명)


- 사측과의 대화는 별다른 마찰 없이 부행장차원의 면담 가능. 국민지부의 경우 3월 23일 주총 직전 노조의 보고서 파문으로 사측과 냉각기에 있음.


- 김정태 행장의 연임에 대해서는 노조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시장에 의해서 판단될 것이라는 입장. 자행출신 행장에 대해 정서상 부정적이지는 않음. 10월이 행장 임기 만료이므로 상반기 실적을 보고 주주들이 평가할 것이라고(국민지부의 경우 노조는 김정태 행장의 연임에 결사반대 입장이었음)


- 2000년 이후 집단성과급과 사업부제(9개 사업본부, 59개 팀)의 적용 오류에 대해 피드백이 안되고 있음. 사업부제간 충돌시 내부 알력싸움으로 인해 전략기획실에서 조정이 가능함. 고과제도(정량적:정성적=1:1) 적용에 있어 긍정적이긴 하나 순위가 매겨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판적. 이전 김성희 박사가 노동경제연구소장을 맡으면서 신인사제도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있음.(성과주의 인사관리 제도와 노동조합의 대응방안: K은행 사례. 노총중앙연구원. 2002)


- 직무, 노조통합, 비정규직, 인사문제에 대해 외부 연구용역(노동연구원)을 의뢰해둔 상태임


- 현재 직급별 인원구조가 항아리형태를 취하고 있고 신입행원의 선발축소로 일선인력이 적고 관리직이 더 많아 향후 심각한 문제로 작용할 소지가 있음.

  

L4

부장

1,197명

L3

차장

3,187명

L2

대리

6,648명

L1

행원

7,620명

기타

별정직

320명

 

18,976명


● 본조에 바라는 점


- 금융노조차원에서 은행권이 아닌 전 업종을 어우려야 한다고 봄. 특히 제 2금융권에 대한 금노의 관행적 경시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음.


-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일선 지부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금융노조  위원장(이용득)의 정치적 의지가 반영된 일방적 의사결정이 되지 않기를 바람


-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젊은 세대의 다이나믹한 활동이 요구됨. 현 금노의 인력풀은  지부간부들로 충원되어 있어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실무가들로 역동성을 갖출 필요가 다고 생각하고 있음.


- 한국정서에 맞는 직무제도의 설계, 개인성과급제의 문제점(성과가 높은 지점으로  이동 희망, 노조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적)등 노조의 패러다임도 변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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