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GIN          
연구사업발간물세미나언론보도·기고연구소 소식
발간물
 Issue & Report 
 금융정책연구 
 은행산업동향 
Home > 발간물 > 은행산업동향

씨티은행에 대한 FRB의 벌금 부과
· 작성자 : 국제국 · 작성일 : 2004-06-08   · 조회수 : 362
· 첨부파일 :
시티은행의 약탈적 거래관행이 전세계에서 행해지고 있고, 벌금과 시정명령을 받았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5월 27일 미연방준비은행은 시티그룹, Citifinancial Credit Co.(은행)에 공정대출관행법 위반으로 $70mill.에 해당하는 배상금과 벌금을 부과하였다.

시티의 고위관계자(CEO포함)들은 이번의 벌금부과를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잘못은 없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분석전문가들은 이러한 그들의 관행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아마 약 1조3천억불의 자산을 갖고 있는 시티, 그리고 Worldcom 및 Enron사의 회계부정사기 사건으로 현재 약 60억불의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는 그들로서는 $7000만불은 적은 금액일 수 도 있다.

그들이 저지른 대표적인 공정거래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개인신용대출자들에게 고비용의 부동산 모기지론으로의 차환 요구
둘째, 연방은행의 감사시 현혹시키고 내부 서류 불법 파기 및 은익
셋째, 보증판매건수를 늘리기 위해 신용보증 신청자들에게 상호보증 요구
넷째, 고객이 차환시 고비용의 상환 수수료를 강제적 부과

그러나 시티측이 고객에게 배상하고 시정명령을 받아들인다면 벌금은 $20mill.으로 적어질 수도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서 안하무인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 자산의 많은 부분을 비우량 대출상품(저신용등급 대출)과 단기 모기지론으로 운용하면서 대략 연 20%에 이르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정치기부금을 내고 있는지 노조의 요구에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미국의 주정부와 지방자치부를 상대로 반약탈적 대출관련법 해지를 위해 로비하고 있다고 노조가 주장하고 있는데 시티의 ICP(inner Citi Press)도 노조의 이 의견들을 지지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117 동아빌딩 9층 T.02-6952-8688 F.02-6952-8700
Copyright 2018 Financial Economy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