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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의 최근 현황
· 작성자 : 국제국 · 작성일 : 2004-06-25   · 조회수 : 485
· 첨부파일 :

6월 22일자 블룸버그통신에 뜬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투기자본들이 일본에서도 400%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듯 일본의 상황을 참조하시고 앞으로의 그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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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바이아웃 진출을 위한 칼라일 그룹
6월 22일 블름버그 통신

Int'l Business Machines Corp. 이름으로 창립하여 현재 180억불의 바이아웃 회사로 성장한 칼라일 그룹을 이끌고 있는 Lou Gerstner 회장은 일본에서의 투자기회를 찾기 위해 UFJ 지주회사와 그 밖의 다른 일본 은행들과 교섭 중에 있다

칼라일 그룹은 일본의 UFJ 지주회사, 미즈호 금융그룹 및 미쯔이 스미토모은행과 투자협의를 하고 있는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당장 현금이 필요한 은행이 투자대상이라고 워싱턴 소재 칼라일사의 상무인 James A. Attwood 2세가 발표했다.

동경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통신 분야에의 투자기회를 찾고 있는데, 특히 일본에서는 의료, 자동차 및 항공분야가 될 것이다”라고 Attwood씨는 말했다.

차입한 자금을 통해 부실회사를 회생시키고 다시 매각함으로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바이아웃 전문가인 칼라일 그룹은 일본에서의 500억 엔 펀드자금 중 이미 200억 엔(1억8천4백만 달러 상당) 이상을 투자했다. 어제, 이 회사는 KDDI사 (일본의 통신회사) 내의 무선 인터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yocera사의 90 퍼센트의 지분을 사들였다.

미즈호, 미쯔이 스미토모 및 UFJ 그룹과 같은 일본은행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실채권을 보전시켜줄 칼라일과 같은 회생전문기업들의 도움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 바이아웃 펀드회사는 일본 사모주식펀드의 비중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

일본 내 4위 은행인 UFJ는 지난 3년 동안 195억불에 달하는 결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내년 3월 31일 까지 정부의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그들의 총 대출자산의 반이 넘는 약 2조 3,500억 엔의 부실 대출을 처분해야 한다.

Shinsei 은행
일본의 금융기관들이 작년에 국내 바이아웃펀드에 약 12억불을 투자했는데 올해에는 16억불을 투자 할 예정이다. 이는 Chikusei Partners and Mitsubishi 연구소가 4월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5년 동안에 걸쳐 매년 20 퍼센트씩 투자액을 올릴 것이라고 한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Ripplewood Holdings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성공적인 개인 투자가로 등장했다. 이 그룹은 2월에 그들 주식의 1/3을 상장*매각하고 4년 전의 초기 투자액보다 2배 많은 금액을 Shinsei 은행에 투자했다. 그리고 지난 달 Japan Telecom 사에 투자한 주식을 1,433억 엔을 받고 Softbank사에 매각함으로써 연 수익률 400%를 달성했다.

1987년에 영업을 시작한 칼라일그룹은 전 미국무장관이었던 James A. Baker 3세를 회사의 고문으로 영입함으로써 2003년에는 이 회사의 17년 동안의 가장 큰 금액인 21억불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기록을 세웠다.

<거대한 시장>

칼라일 그룹은 일본에서 UFJ은행의 부실고객이자 소매업 체인사업자인 Daiei사와의 거래를 비롯하여 여러 개의 바이아웃 거래를 해왔다. 이 바이아웃펀드는 2002년 2월 Daiei사로부터 Asahi 증권을 사들였다.

의료분야에서는 칼라일그룹은 12월에 고마끼에 본사를 두고 혈압 측정기를 제조하고 있는 Colin Medical Technology Corp.를 사들였다. 또한 2001년 9월에는 동경에 본사를 둔 광대역 접속망 제조업체인 dAccess Ltd.를 산 바 있다.

칼라일그룹은 올해 eAccess사의 12퍼센트 지분을 1억4백5십만 불에 매각함으로써 초기 투자금액인 2천6백만불의 4배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칼라일그룹의 500억 엔에 상당하는 일본사모주식펀드는 아마 2년 안에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Attwood씨는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일본을 중심으로 해서 아시아에서의 부동산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해 동경의 Starwood Capital Group으로부터 두 명의 임원을, 홍콩의 도이치 은행으로부터 한 명의 임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바이아웃회사들에게는 거대한 시장이다. 우리 회사는 꾸준히 여러 개의 거래를 진행시키고 있다.”라고 동경 소재의 칼라일사의 상무이사가 말했다.

출처: Rajat Bhattacharya in Tokyo at at rbhattachary@bloomber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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